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120억 원 규모, 총 84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완주 비봉면 소재 건물로 감정가격은 약 18억 81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9억 4000만 원이다.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공매입찰 결과는 오는 19일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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