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진훈 씨가 한국세무사회장 감사장을 받았다.

13일 전주비전대는 윤진훈 씨가 국가자격검정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7년 10월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주비전대에서 국가자격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격시험 공동마케팅에 적극 협조하는 등 전주비전대학교 시험장에서 세무자격시험 보길 원하는 수험자의 수요가 전년대비 30% 증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윤 씨는 “지역 인재가 국가자격증 시험을 통해 능력을 키워나가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왔다”며 “전주비전대가 타 기관과 차별화된 전략과 수험자 니즈를 반영한 환경구축을 통해 최우수 시험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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