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병균)은 예․체능 및 기능분야 도내 출신 고교생과 대학생 미래인재 특기장학생을 선발한다.

전북인재육성재단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주최한 예술, 체육분야 전국대회 수상자와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모두 58명을 선발해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0월16일~24일까지이고, 접수처는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사무국(전북도청 공연장동 1층, 방문접수만 가능)이다.

자격기준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으로 올 9월29일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부모)의 주민등록이 전라북도에 되어 있거나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도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선발방법은 수상실적 70%, 생활정도 30%를 평가하여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구분하여 각 분야별로 심사하고 재단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하고 11월 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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