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김제시 선수단 결단식

오는 20일부터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김제시청 태권도 팀을 비롯한 4개 종목 5개부 53명의 김제시 소속선수단이 출전하게 된다.

김제시체육회장(회장 이건식)을 비롯한 김제시교육지원청 김효순교육장, 체육회 임원들과 체육계 관계자등이 지난 12일 김제고 하키구장에서 훈련중인 선수단을 방문 격려했다.

전북대표 김제시출전선수단은 김제시청(태권도8명), 김제고(하키18명), 김제여고(하키18명), 만경고(세팍타크로5명),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씨름4명) 등이 출전하고 각각 종목별 선수들은 전지훈련과 사전 대회를 병합, 각 종목경기장에서 땀흘려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제시체육회장(회장 이건식)은 “ 여러분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은 고장의 명예와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며“입상 선수에게는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 장학금도 지급하는 만큼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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