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오는 20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우체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1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우체국 청사 및 추억속의 우체국사람들 모습과 1960~70년대 사회상을 담은 우체국문화 사진작품을 통해 근대역사를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다.
 아울러 세계의 특이우체국 사진 등 다양한 우체국문화를 대표하는 총 2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