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남원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7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하이츠콘도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경로효친 및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유일동(운봉읍)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임달수(향교동), 김두행(대강면)씨가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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