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원(인후1·2동)이 지난달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의정봉사상 수상에 이어 시민단체로부터 경로효친대상을 받았다.
강 의원은 18일 NGO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노인 권익신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로효친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평소 노인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시설 확충 및 일자리 창출 등 노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노인의 권익신장에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강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미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현실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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