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조합원 및 고객의 금융소득에 대한 안전한 자산관리와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위해 세무와 금융법률 전문가를 초빙해 19일 고객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본부 회의실에 지역 농·축협 수신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김수정 세무사는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금융종합과세와 증여 및 상속세, 양도소득세 등에 대해 세무교육 및 세금우대금융상품과 절세교육을 진행했다.
또 상호금융부 반승혜 변호사는 금융업무 취급 시 발생하는 법률적인 절차와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금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률상식을 강의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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