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1월 5일까지‘마이산북부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20일 군은 마이산 북부 주요 명소 5곳을 방문해 활동지에 스탬프 도장을 찍으면 전북투어패스 1일권 관광형 카드(1인당 2매)를 기념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산약초타운 △홍삼스파 △역사박물관 △미로공원 △복드림흑돼지가족 조형물로 총 5개소다.

참여방법은 다섯 곳의 코스를 방문한 후 스탬프투어 활동지에 인증도장을 찍은 후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된다.

활동지는 관광정보센터 1층에 위치한 마이산 북부 관광안내소에서 수령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스탬프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슐랭가이드에서 별 세 개 만점을 받은 마이산을 알차게 즐기고, 기념품까지 얻을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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