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10시 40분께 완주군 고산면 경천리 한 야산에서 감을 따던 천모(53)씨가 4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가슴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천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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