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숙(사진 오른쪽) 군산시의원이 지난 20일 서부발전소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전북청장 표창(감사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군산경찰서 의경 어머니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원들의 상담을 통해 애로 및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자체사고 예방 및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또한, 경찰치안활동에 대한 모니터 역할을 함으로써 민·경 친선에 기여하는 등 경찰행정 발전 업무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3선 의원인 김종숙 의원은 군산시 경로당 지원 조례안과 군산시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생활밀착형 조례안을 중심으로 공공복리와 사회안전망에 관한 정책을 발의했다.

김종숙 의원은 “앞으로도 가정으로부터 떨어져 복무생활을 하는 군산서 의경대원들이 행복하게 복무하고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뿐 만 아니라 지역일꾼의 첨병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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