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석탄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23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생산자물가지수는 102.81로 전월에 비해 0.5%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3% 상승했고, 전력, 가스 및 수도 및 서비스는 전월대비 보합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1차금속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올라 공산품이 전월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료품과 에너지는 전월대비 각각 0.1%, 1.4% 상승했고 식료품및에너지이외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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