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학원연합회(회장 양희완)가 주최하는 ‘제11회 전북학원인 문화예술제’가 지난 21일 개최됐다.

익산예술의전당 중강당(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5시 열린 예술제에는 김승환 교육감과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미술, 무용, 음악분야에 끼와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공연과 전시를 선보였으며 미술체험이 이뤄졌다.

양희완 회장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 전북을 대표하는 스타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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