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전북지부가 ‘전북 교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5시 30분 전라북도교육청 앞마당에서 여는 대회에서는 법외노조 철회, 성과급-교원평가 폐지,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박근혜 정부가 전교조에 법외노조를 통보한 지 4년이 되는 날(24일)과 촛불혁명 1주년(29일)을 맞아, 문재인 정부에 교육 적폐인 법외노조를 청산하라고 주장하고 협력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할 계획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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