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김일선)는 23일 올바른 공직생활을 위한 선·후배 맨토-맨티협약식을 가졌다.

멘토 멘티 협약은 이번 신규임용된 5명의 구급대원들이 조직 내 소통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데 도움과 새로운 업무를 익히고 공직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선배멘토를 선정하여 결연식을 마련했다.

멘티와 멘토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멘토는 멘티가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멘티는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문화 적응과 지식습득을 통한 역량개발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일선 소방서장은 맨토-맨티협약을 통해 “멘토는 신규 공직자가 조직생활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공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업무연찬 및 자기계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호결속 및 유대관계 강화로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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