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국립공원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2017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추천하는 걷기 좋은 길‘적벽노을길’을 홍보하기 위한 체험부스 및 걷기 행사를 운영 할 예정이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내소사 탐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계획 하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탐방문화 개선을 통해 자연과 사람에게 모두 이로운 탐방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적벽노을길 구간을 점차적으로 정비하고, 홍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또한“가을철 국립공원 주간을 맞아 실시되는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탐방객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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