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예술문화원이 주최하고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한 2017 ‘샌드아트 눈보라 The Snow Storm’가  3일 오전 11시, 오후7시 30분, 4일 오전 11시 총 3회에 걸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샌드아트 눈보라 The Snow Storm’는 2017 문화예술전문단체 지원사업으로 보조금 사업비를 보조받아 전북도민들을 위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마술같은 샌드아트로 보는 음악극이다.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8년 3월 가칭 전북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시작하여 2009년 4월 18일 창단연주(금난새 지휘)를 하였으며 년 17회 이상의 정기, 기획공연등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2년 11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등 여러 분야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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