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늦가을이 성큼 다가온 10월 넷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했을까. 미리 체크해 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창립 38주년 와인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창립 38주년 기념와인인 미국의 딸보란 별명을 가진 ‘탈보트 피노누아’ 5만 원, 세계 50대 컬트와인 생산자 ‘장 뉘 뛰느방’의 뛰느방 가라지 뀌베 스페셜 에디션 5만 원에 살 수 있다.

대량 기획 와인인 레디가피 와인메이커의 밸류와인 ‘마렘만테 토스카나’, 미국 내 와인품평회 다수 수상한 밸류와인 댄싱불 까베르네쇼비뇽 각각 2만 원, 아르헨티아 TOP 와이너리 트라피체의 밸류와인 말벡/시라 각 1만 9900원에 판다.

이와 함께 지난해 런던주류품평회에서 ‘올해의 위스키 생산자’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을 단독으로 2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생활에 힘이 되는 이마트 추천 상품’을 소개한다.

28일부터 새달 1일가지 5일 간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 전 품목을 30~0% 할인해 주니 기억해 두자. 초이스 탑 블레이드(100g/냉장)는 1380원, 제주 은갈치(대/마리)는 4800원에 살 수 있다.

풍성하게 즐기는 가을 햇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 첫 수확 조생햇귤(2.7kg)는 1만 800원, 햇 찹쌀/찰현미/현미(5kg)는 각 9900원, 햇우엉대(1.2kg)는 4980원,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은 1580원에 판다.

테크 데오도라이저/퍼퓸로열판타지/퍼퓸글래머러스조르(3.1L)는 각 9900원, 로렌데코 제넷 스판덱스 극세사 차렴이불D는 4만 2900원에서 3만 7900원까지 할인 해준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전단행사’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한우 꼬리반골팩(2kg)는 3만 5000원에서 최대혜택가 1만 7500원까지, 구운 피칸(450g) 9900원, 양송이 버섯(390g)은 5000원, 한우 설도(1등급/100g) 4950원에서 최대 2790원에 살 수 있다.

블랙타이거 새우(대) 990원, 하림 생닭(500g) 3900원에서 최대 2730원까지, 참진 토종 닭 백숙용(1.05kg)는 1만 500원에서 7350원, 참진 토종닭 볶음탕(1kg)는 9900원에서 6930원까지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고민 말고 고기! 한우 먹는 날!’ 행사를 통해 돼지삼겹살(멕시코산/100g) 990원, 돼지목심(멕시코산/100g) 990원, 훈제오리슬라이스(600g)은 9990원에서 9000원까지 싸게 판다. 앞다리 불고기(호주산쇠고기/팩)은 1만 7900원, 등심(1++등급/100g) 1만 3000원에서 8340원에 살 수 있다. 제철과일도 놓치지 말자. 제주밀감(3.8kg)은 1만 1900원에서 9990원, 햇사과(5~11입) 8900원에서 7990원, 프리미엄청포도(1.2kg) 1만 900원에서 9990원까지 살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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