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26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해외 4개국의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의 벤처캐피털 현지 시장 및 투자 트렌드 분석, 전북특구 보육기업과의 1:1 투자상담 및 현지 시장진출 전략 상담으로 진행됐다.

박은일 전북특구본부장은 “해외투자유치 상담회 개최를 통해 전북특구 스타트업이 해외진출과 외자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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