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26일 전주 덕진구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열어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헌옷 수거함’을 운영해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 장난감 등의 기증품과 간식꾸러미를 보육원에 전달했다.

또 봉사단원들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마법사 복장의 파티 분위기 연출과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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