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부정부패척결을 위한 청렴TALK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부정부패척결 청렴TALK에는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31일 직접 부안지사를 방문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식 감사는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도 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81개 지사를 방문하고 있으며 청렴 TALK를 통해 부패사전예방, 투명한 업무처리, 현장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향상 등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직원들과의 현장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유 감사는 부안지사 현안사항 청취 및 청렴 TALK 시간을 가진 뒤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에 위치한 고마제 테마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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