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가 30일 전주시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과 소외계층 등에게 한우불고기 570kg(2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정윤섭 지회장은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및 소외계층에 지역농민과 축산농가의 마음을 담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전북도청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전북 농업인의 날 및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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