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 40분께 진안군 부귀면 한 주택 마당에서 A씨(76·여)가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에 손목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오른쪽 손목에 20cm가량 찢어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A씨는 아침밥을 주기 위해 손을 뻗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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