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지난달 31일 완주군수실에서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소동하 초록우산 전북본부장이 참석하여 봉동읍 자율방범대 활동용 스타렉스 차량 1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봉동읍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이 중점추진 중인 4대 사회공헌사업 중 안전한 이동을 돕는 세이프무브(Safe Move)를 구현한다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사회공헌기금 1천만원을 투자하고 완주군과 초록우산 전북본부가 함께 한 봉동읍 자율방범대 차량 지원사업은 이 지역 청소년 안심귀가 서비스와 야간 자율방법 순찰활동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회사 소재지인 완주군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관내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편안한 이동(Easy Move)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행복드림카 중형버스 쏠라티 지원사업에 6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해피무브(Happy Move) 구현을 위한 4대 사회공헌사업 노력을 중점적으로 기울여오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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