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국제협회(이사장 김관수)가 4일과 5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제2회 막걸리아리랑김치쓰리랑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우리 전통술인 막걸리와 김치를 융합해 김치와 막걸리의 도시 전주의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문화예술단의 나눔콘서트, 전라북도 막걸리를 다 맛볼 수 있는 통합판매관, 막걸리의 역사와 스토리관, 전주 맛 명품음식관, 김치학교, 바람난 김치전, 전주공예풍물 체험전 등을 선보인다. 또 먹거리와 포크라이브, 댄스덕후를 찾아라, 얼씨구절씨구 전국노래자랑, 제1회 막걸리 김치백일장대회 등이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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