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와 예수병원이 1일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예수병원 설대위 기념동 7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석대 측 김응권 총장, 장인수 부속 한방병원장, 오혜원 작업치료학과장, 박진희 간호학과 교수와 예수병원 쪽 권창영 병원장, 이광영 기독의학연구원장, 윤용순 대외협력부장, 이상배 행정부장, 이효실 간호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정보 교류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참여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이다.

김응권 총장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유기적 연대를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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