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 25분께 고창군 부안면 김모(78·여)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82.5㎡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다수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4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원인 미상으로 불이 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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