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일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상임위원 12명이 참석한 위원회의에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적십자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올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비롯한 구호, RCY, 안전 등 인도주의 사업 수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하미수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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