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른청소년쉼터(소장 정진해·이하 쉼터)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한 ‘2017년 공간문화개선사업’에 따른 상담실 및 교육실 리모델링 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공간의 비효율적 활용으로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던 상담실과 교육실이 쾌적하게 변화했다.
정진해 소장은 “위기 여성 청소년들이 새로워진 상담실 및 교육실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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