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2시께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 495㎡ 중 48㎡와 자동차 엔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안에 있던 인부 A씨(27·시리아국적)가 손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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