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6일 진안군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해온 안천면 조병률씨와 정천면사무소 윤원탁 주무관에게 전북 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조병률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왔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전북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천면사무소 윤원탁 주무관은 정천면의 시설 관리는 물론 건설공사 설계․감독 등을 성실히 준행해 면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민원을 최소화 해 그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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