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이 7일 ‘이 작가를 주목하라-전북청년미술가 2018’에 김성수(33·조각), 이승희(36·비디오 설치 사진), 지현(33·회화)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내년 4월 ‘이 작가를 주목하라’ 전시 초대 및 재료비 지원, 평론가 매칭, 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미술가 자격, 내년 10월 북경 쑹좡 국중미술관 기획초대전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심사는 고충환(미술평론가), 조관용(미술평론가)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전형성을 배제하고 독창성과 장르를 안배하여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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