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 탄소페스티벌’이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43개국 214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총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의 탄소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전북의 탄소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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