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전주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견본주택을 이달 9일 오픈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올해 구리갈매지구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으로, 전주 효천지구, 화성 동탄신도시,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계획 중에 있는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이다.
이번 분양은 효전지구 내 단지 중 최대인 1,370세대 규모이며, 지하2층~지상25층 14개 동, 전용면적 84㎡ 690세대, 107㎡ 390세대, 117㎡ 29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효천지구 공급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공급이었기 때문에, 전용 107㎡, 117㎡ 평형이 포함된 이번 공급에는 다양한 수요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효전지구 내 단지 중 마지막 아파트 공급이어서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몰리고 있다는 소문이다.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는 서부신시가지와 효자지구가 인접해 동시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모악산과 삼천천 공원으로 둘러싸인 최고의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그 기대가 높다.
특히 전면동의 경우 일부 세대는 모악산 조망, 삼천 조망이 확보돼 수요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효천지구 내에서는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과 게스트 하우스를 도입했으며,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등을 갖추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 6월부터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왔다"며 "효천지구 내 마지막 신규 공급인 만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에 위치한다.(1688-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