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은 지난 8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전주KCC 농구단과 함께 ‘사랑의 3점슛’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전주KCC 홈경기에서 우욱현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과 손영찬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협약식을 통해 전주 KCC농구단이 3점슛 1개를 성공시킬 때마다 쌀 10kg을 적립해 어려운 지역민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은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서민금융 활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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