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20분께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강모(42)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강씨는 오른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경은 강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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