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신동(동장 유경수)은 9일 서전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섭) 후원으로 전주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서전주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모아온 성금으로 1000장의 연탄을 구입해 관내 4가정에 전달했다.
유경수 서신동장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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