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홍종학 청문보고서 불발 임명 감행하나

최홍은기자l승인2017.11.14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불발된 가운데 청와대가 홍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달 26일 국회에 제출된 후 14일로 보고서채택 1차 마감시한인 20일째가 됐지만, 여야 간 이견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오후까지도 청와대는 이와 관련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국회에서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채택 마감시한 그 다음 날부터 10일 이내에 보고서를 재송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남아를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이 귀국하는 15일 이후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 임명을 수순을 밟을지 주목을 모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새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나도록 줄곧 수장이 공석인 상태다. 혁신성장 등 해당부처의 경제정책 추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 청와대의 부담이 적지 않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이날도 홍 후보자의 대한 임명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별도의 사안이긴 해도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에서 청와대가 중기부 장관 임명 해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서울=최홍은기자·hiimnews@

 

 


최홍은기자  hiim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7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