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이 지난 4월부터 청년단체 포풀라와 협력 개최한 ‘나눔콘서트 다움’의 수익금 전액을 지난 13일 풍남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나눔콘서트 다움’은 전주문화재단과 청년단체가 협력을 통해 운영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중 대표 청년 연계활동 프로젝트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음악극장(구 창작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총 참여 공연단체 21개팀, 누적 관람객 700여명이 참여했다.  
  공연을 주관해서 개최한 포풀라는 전주다운 공연문화를 만들고 지역 공연팀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청년 문화기획자들로 구성된 공연단체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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