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김승수 시장과 문정훈 전주공장장, 대형트럭 출고 고객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엑시언트 드라이빙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대형트럭인 엑시언트를 구매한 고객들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돕기 위한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와 현대자동차는 상호 협력 아래 이를 전주한옥마을 체험과 접목시킴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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