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사진)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교수가 최근 동국대학교 원흥관에서 개최된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지식재산권의 창출, 보호 및 활용에 필요한 창의적 융합형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최 교수는 현재 군산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장과 새만금ICT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군산대 두뇌한국(BK21) 전자정보인력양성사업단장, NURI임베디드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등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주요 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최연성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지식재산권이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앞으로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학회의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