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가 전북청에서 실시한 하반기 ‘직무만족도’ 평가에서 1위, 체감안전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1일 고창경찰은 전북청 및 전북 1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사‧성과관리, 근무환경 등 직무만족도 평가에서 상반기 2위에 이어 하반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해 진행한 범죄‧교통사고 안전도 및 노력수준 등 3개 분야의 체감안전도에서도 도내 2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사회 치안안정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는 평가다.

박헌수 서장은 “직원들의 배려와 존중의 마음과 함께 군민의 참여와 아름다운 성심이 있었기에 이루어내 성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주민과의 화합을 통해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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