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우리들너싱홈 임직원들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직접 담근 김장김치 45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눠달라며 경암동, 구암동, 조촌동 주민 센터에 전달했다.

우리들너싱홈은 지난 2009년 개원 이래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를 해마다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해외결식 아동 돕기 후원과 지역사회 소년 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열매후원, 독거노인결연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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