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생활에 유용한 금융조회서비스’를 안내했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열여덟 번 째 금융 꿀팁으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 사이트 10선’ 안내를 바탕으로 금융관행 개선 내용을 반영한 ‘금융생활에 유용한 금융조회서비스’를 소개한다.

우선 ‘금융상품 한눈에’에서 중금리 신용대출, 절세금융상품, 가입대상제한 상품을 추가로 공시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를 구청 등에서 사망 신고 시 동시에 신청 가능하며 노란우산공제, 공무원, 사학, 군인연금 등도 추가로 조회가 가능하다.

통합연금포털과 연금저축 어드바이저에서 국민, 사학, 주택연금을 조회하고 노후재무진단 서비스 등과 함께 본인의 연체, 대출, 현금서비스, 카드 발급, 채무 보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신용정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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