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포럼의 유희태 대표가 대한민국 신지식인 협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유 대표는 23일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 및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로 대한민국의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들레 포럼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불우한 이웃 등에게 사랑의 쌀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 현재 30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유 대표는 “혼자가면 빨리갈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갈수 있다는 말을 항상 생각한다”며 “행운보다는 행복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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