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23일부터 29일까지 7일에 걸쳐 서울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도내 23개 업체의 장류, 젓갈, 치즈 등 농수산가공품 170여 제품을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농협의 목표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것인 만큼, 전북 6차 산업 우수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수도권에서 판촉전을 개최해 전북상품의 판로확대와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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