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보행자 사망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께 정읍시 시기동 한 미용실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씨(74)가 스타렉스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24일 오전 9시 40분께 김제시 서암동 한 로터리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B씨(61)가 코란도 스포츠 승용차에 치였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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