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4시께 부안군 상서면 이모(46·여)의 민박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개동 330㎡와 민박시설 1개동 54㎡가 타 소방서 추산 9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태운 낙엽의 불씨가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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