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정승원 센터장)는 27일 2017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간담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창업초기에 특허권을 확보해 사업화를 진행해 왔는데, 이번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한 기술내용에 대한 검증 및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등 맞춤형 IP전략수립으로 IP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