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께 정읍시 태인면 한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A씨(25·국적 미얀마)가 숨졌다.
또 공장 990㎡ 중 130㎡를 태운 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동시에 화재가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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